3월 30일 오전 7시 30분, 옌청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북문 앞에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2025 열달기아 옌청 마라톤 및 대운하 마라톤 시리즈(옌청 스테이션)이 열정적으로 시작되었다. 해내외에서 모인 2만 명의 러너들이 운동에 대한 열정을 품고, 발전의 활력과 생태적 매력이 넘치는 코스에서 함께 달렸다. 저우빈(周斌) 당위원회 서기, 왕롱(王荣)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양웨이다(羊维达) 시정협 주석이 출발 신호를 보냈다.
달릴 때마다 눈부신 풍경이 펼쳐진다.이번 마라톤은 ‘ 붉은 유전자를 이어가고,녹색 미래를 담아가다’를 주제로 풀코스 마라톤, 하프 마라톤, 미니 마라콘 등 세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출발해 해방로(解放路) 등 주요 도로를 지나 '대동마(大铜马)' 동상, 신사군(新四军) 기념관 등 혁명 명소와 염진수가(盐镇水街), 쥐롱호(聚龙湖) 공원, 중화해당원(中华海棠园) 등 생태 경관을 관통하며 다시 올림픽 스포츠센터로 돌아왔다.
평탄하고 넓은 코스는 러너들이 땀을 흘리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무대가 되었고, 달리기를 즐기는 동시에 옌청이 가진 혁명 근거지의 역사, "국제 습지, 연해 녹색 도시"의 시적인 풍광, 그리고 붉은 철군(신사군), 하얀 소금, 푸른 습지, 청색 바다로 대표되는 '4색 문화'가 어우러진 이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