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녹지 자원을 엄격히 보호하고, 중심 지역의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근 우리 시는 중심 제1차 영구성 녹지 명단을 공표했다. 인민공원을 비롯한 11곳의 녹지가 선정되었으며, 총 면적은 106.82만㎡에 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민공원, 옌두 공원, 학상 공원, 영빈 공원 등 11곳은 시 자연자원·계획 부서와 주택건설 부서가 도시 국토공간계획과 도시 녹색선 계획을 바탕으로, 보호와 발전을 병행하고 ‘성숙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지정·공표·보호’하는 원칙에 따라 선정한 것이다. 이 중 종합공원 3곳, 전문공원 3곳, 소규모 유원지 5곳이 포함되며, 모두 중심의 중요한 ‘녹색 허파’이자 도시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공간이다.
또한 옌청시 영구성 녹지 관리방법은 올해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었다. 이 제도는 도시 녹지 체계의 분류 관리와 정밀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도시 생태환경 보호, 도시 기능 품질 향상,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실현에 중대한 추진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