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웨이다(悦达)그룹과 이치벤텅(一汽奔腾)자동차주식유한회사가 지린성 창춘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는 양측이 자동차 분야에서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치벤텅(一汽奔腾) 이사회 의장이자 당서기인 류중신, 웨이다(悦达)그룹 당위원회 서기 겸 회장인 장내문이 행사에 참석하여 협약 체결을 함께 지켜보았다.
전략적 협력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평등호혜, 상호보완, 혁신발전, 협력상생’의 원칙을 견지하고 각자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분 투자, 생산 제조, 공급망 협력, 연구개발 기술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차원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양측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양측은 신에너지자동차의 연구·생산·공급·판매 각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구체적 협력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가졌다. 앞으로 웨이다(悦达)그룹은 ‘옌청을 위해 산업을 키우고, 웨이다의 미래를 도모한다’는 사명감을 이어가며, 자동차 완성차 제조, 핵심 부품,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 등 분야에서 전략적 구도를 적극 확장하고, 자동차 산업 사슬의 종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옌청 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