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시 인민대외우호협회와 시 정부 외사판공실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장쑤성 ‘한자연’ 중국어 웅변대회 옌청 예선 및 옌청 외국인 중국어 웅변대회가 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우의청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마다가스카르, 태국, 짐바브웨 등 12개국에서 온 17명의 참가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5분간 중국어 현장 연설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옌청에서의 근무, 학업, 생활 속 깊은 소감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옌청시 우협은 이 가운데 1명을 선발해 성(省) 외국인 중국어 웅변대회에 출전시켜 옌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