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의 길'이 지켜주고, '취업의 문'이 한여름에 열리다." 최근 우리 시 첫 "야간 취업박람회" 가 생기 넘치는 쟨쥔루 상권의 줘린다판뎬(竹林大饭店)에서 문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 옌청 시 졸업생 하계 취업 서비스 연계 행사가 본격화되었다.
이번 행사는 옌청 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과 팅후구(亭湖区)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이 공동 주최했으며,중톈볼레다(中天伯乐达), 산먀오 환경공정(山淼环境工程), 이수 테크놀로지(异数科技), 후이위안 푸드(汇源食品)등 18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대학 졸업생 대상 521개 일자리를 제공했다.전기 엔지니어, 뉴미디어 운영, 제품 디자인 등 인기 분야를 포괄했으며, 현장에는 500명이 몰려 열띤 상담을 벌인 끝에 132건의 초기 취업 의향을 구축했다.
이번 "야간 취업박람회" 는 전통적 방식을 탈피해 청년들이 야시장을 거닐고 음식을 맛보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인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옌청 시는 향후 시·현(市县) 연계와 자원 통합을 지속 추진하며, 인재 채용을 다채로운 생활 공간에 깊이 융합시켜 더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졸업생과 기업을 잇는 다양화·정밀화·온정화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