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22회 한국 수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60개국 수많은 기업이 참가해 각국의 명품·특산품·신제품이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핵심 플랫폼이 되었다. 옌청시 대표단은 정선된 다품종 전시물을 통해 화려하게 참가했는데, 장난감, 유리 공예품, 선물용품, 생활용품, 일용화학제품, 식품, 신에너지 자동차, 포장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옌청 스마트 제조" 로 한국 시장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렸다. 현장에서의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주문이 많이 받아 한국 시장 심화 공략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 주도와 기업 공동 참여 방식을 통해, 옌청시상무국은 올 상반기 동안 전시 기업 300여 개를 조직해광저우 교역회(广交会), 화둥 교역회(华交会), 장쑤성수출상품전람회(일본 오사카), 프랑크푸르트 봄 소비재 박람회등 국내외 전시회 200여 회차 이상에 참가시켰다. 동시에 참가 조직화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옌청시는밀라노 국제전시(米奥兰特国际会展), 장쑤성 후이홍 전시(江苏汇鸿会展),  성 무역촉진회 국제전시(省贸促国际会展)등 성내외 핵심 전시 서비스 업체와의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수출입 정책 설명회, 플래시 무역 행사(外贸快闪), 해외 시장 프로모션 옌청 특별전등 특색 활동을 공동 개최했다. 다중 채널을 통한 국내외 전시회 홍보로 해외 진출 브랜드를 육성하고, "옌청 제조" 의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