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정부 자금 지원을 받은 장쑤성 옌청 시의 2022년 해양 생태 보호 복원 프로젝트 (둥타이·사양현 대상)이 자원환경부로부터 "2025년 전국 우수 사례" 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해당 프로젝트의 "자원환경부 종합성과 사전평가(시범)" 보고서가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다. 종합 성과(It) 점수는 95.67점(백분율 기준)으로 평가 등급 "우수" 를 획득했다.
전문가 그룹은 "프로젝트 시행 후 해양 생태 환경 개선, 해양 생태계 기능 향상, 희귀 멸종 위기 종 보호 효과가 현저하며 탁월한 생태적 효익을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는 총 1,555.13㏊(헥타르) 의 연안 습지를 복원했으며, 프로젝트 투자 비용 대비 높은 생태계 서비스 가치의 투자 대비 산출 수준을 보였다. 또한 프로젝트 지역의 생태 환경 개선과 경관 향상에 따라 생태 가치 전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두드러진 경제적 효익을 실현했다.
옌청 시정부는 "과감한 결단"의 용기로 적극적으로 연안 습지 생태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사회 각계층의 프로젝트 복원 조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시민들의 해양 생태 보호 활동 참여 의식이 현저히 제고되는 등 뛰어난 사회적 효익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