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오전 저우빈 시위서기가 고향으로 돌아온 파리 올림픽 우승자 하오팅과 만나 환영과 진심 어린 축하 말씀을 전하며 인재 양성에 위해 노고를 하신 코치들과 시 체육분야의 전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에서 옌청시 출신인 하오팅 선수가 리듬체조 단체 종합 결승전에서 같은 팀 선수들과 단결하여 협력하고 호흡을 맞추며 용감하게 우승을 거두었고 중국 리듬체조 종목의 올림픽 금메달 제로 돌파를 하였으며 조국과 고향에 명예를 안겼다.

저우빈은 시 위원회,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시정부, 시 정치협회, 전체 시민을 대표하여 하오팅이 고향에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우승에 대해 축하하고 하오팅 선수의 가족과 코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하오팅 선수가 억센 투지를 보여 마침내 빛나는 금메달을 따낸 것에 대해 고향 인민들이이 많이 자랑스럽다며 이 묵직한 금메달은 하오팅 선수가 수년간의 훈련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동시에 신시대 옌청 인민의 분투한 위지를 보여 주였다고 하였다. 하오팅 선수가 앞으로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여 국내외 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