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회극 신장 이리서 공연
배포날짜: 2024-09-26   조횟수:    폰트 크기:【

9월15일 밤 장쑤성 회극단, 이리주 가무극장, 차부차얼현 문화체육방송과 관광국이 공동으로 출품한 현대 회극<백양나무--안녕, 나는 쑤샤오광>은 이리대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신장을 원조하는 이야기를 예술 방식으로 애틋하게 풀어내며 사심없고 헌신적인 지원 정신을 선양하였다. 공연은 4번 신장을 원조하는 쑤샤오광 의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신장을 원조하는 많은 봉사자들의 애국심과 변경 지역 건설에 대한 헌신, 이들의 헌신 정신과 생명 가치를 구가하였다. 이 회극 공연은 독특한 주제와 재미있는 내용 및 표현으로 신장을 원조하는 봉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며 전통 회극 예술에 대한 새로운 탐색과 실천이다.

특히 올해는 이리 카자흐자치주 설립 70주년, 차부차얼 시보자치현 설립 70주년의 해이다. 장쑤 이리 원조 전방 지휘부가 주최하여 장쑤 이리 원조 옌청 작업 그룹이 주관하는 2024 쑤운이정·회극 이리행회극문화교류행사가 이리대극장에서 개막했다. 9월12일 저녁 이리대극장에서 현대 회극 <작은 타운>이 공연되어 현지 시민들에 멋진 예술적인 체험을 선사하였다. 국가 문화대상 레퍼토리로서 <작은 타운>은 곡절이 많은 이야기와 긴장된 리듬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