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즈》 추천! 옌청이 세계에 초대장을 보낸다
배포날짜: 2024-09-16   조횟수:    폰트 크기:【

최근 외국인 블로거들이 중국 도시를 여행하며 촬영한 영상이 국내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티인가 시티 아닌가" 같은 유행어도 등장했다. 이 "China travel" 열풍은 중국의 144시간 무비자 통과 혜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8월 26일, 미국 《타임》는 China travel 144시간: 자스민 향기 가득한 장쑤에서 무엇을 보고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심층 기사를 발표했다. 기사에서는 쑤저우, 옌청, 난징 등 장쑤성의 특색 있는 관광 도시들을 추천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장쑤 문화관광기관이 마련한 다양한 조치들도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장쑤성 옌청의 희귀 조류 보호구역에는 매년 약 600마리의 두루미가 겨울을 보내 위해 찾아온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 이곳을 방문해 두루미들과 교감한 , 한 활발한 새끼 두루미에게캘리포니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옌청에는 두루미 외에도 세계자연유산지인 보유하고 있다. 이 (발) 철새 서식지(1) 새들의 국제공항이자 철새 관찰 천국으로, 매년 400여 종의 철새들이 머물며 번식하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