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 출신 하오팅은 동료들과 함께 파리에서 빛나다
배포날짜: 2024-08-19   조횟수:    폰트 크기:【

10일 밤, 파리 올림픽 리듬체조 단체종합 결선에서 옌청 출신의 하오팅과 동료 궈치치, 황장자양, 왕란징, 딩신이의 활약으로 초점 69.800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것은 중국팀이 올림픽 리듬체조 경기에서 획득한 금메달이고 중국 리듬체조 역사상에 올림픽 금메달의 제로 기록을 돌파했다.
하오팅은 2001년 3월 옌청시 팅후구에서 태어나고 중국 리듬체조팀 현역 국제선수다. 6  발레, 8 리듬체조를 배웠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성 소년체학교에 입학해 리듬체조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2013년 9월 성 리듬체조 팀에 합류했다. 개인 특성이 뚜렷하고 기술 동작 표현력이 뛰어나 때문에 하오팅은 2018년 중국 리듬체조팀에 입단했다. 중국은 2019년 국제스포츠연맹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종합 7위를 차지하며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을 따냈다. 하오팅은 도쿄올림픽 리듬체조 단체종합 결선에서 동료들과 함께 4위를 차지해 당시 중국 리듬체조 해외 출전  최고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