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저녁, 제9회 강소성 회극 예술 전시주간 폐막식이 시 문화 예술 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주빈 강소성 문화 관광청 1급 순시원과 이난상 부시장이 참석했다.

제9회 강소성 회극 예술 전시주간은 강소성 문화 관광청과 염성시 인민 정부가 주최하며, 33일간 진행되었다. 전국 14개 회극 극단이 참여하여 12편의 회극 대작, 15편의 소극장 작품, 38회의 명가 명작 시골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 작품들은 소재가 다양하고 형식이 다채로웠으며, 명가들이 모여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를 통해 뚜렷한 시대적 특징과 예술적 특색을 보여주었으며, 광범위한 회극 예술 작업자들의 최근 4년간의 뛰어난 창작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회극 예술 교류를 촉진하여 국가 무형문화재인 회극의 전승, 보호, 보급 및 홍보에 광범위하고 깊은 영향을 미쳤다.

폐막식 현장에서는 각 참가 극단에 명예 증서를 수여하고, 염성시, 회안시, 양주시, 태주시 문화광전관광국에 우수 조직 단위 상패를 수여했다. 현장에 있던 귀빈과 관객들은 함께 상해 회극단이 선보인 회극 《불씨》 폐막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