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182만7000대로 동기보다 33.4% 증가했으며 중국 자동차 수출 판매 베스트 리스트에서 열달기아는 누적 수출대수 4만3188대(동기 대비 213.2% 증가)로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열달기아는 베스트 리스트에서 유일한 합자 브랜드로 1~4월에 누적 판매량은 6만98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2% 증가했다. 열달기아는 앞으로도 pegas，Seltos 차종의 완제품을 가나，미얀마등로 수출과 EV5 차종의 반제품을 싱가포르로 수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 차종의 지속적인 증가외에 수출 국가도 현재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50여 개 국가에서 올해 80여 개국으로 늘려 연간 17만 대 수출 목표를 달성해 염성 공장을 명실상부한 기아차 글로벌 수출 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