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일 자동차 그룹(FAW) 염성 지사 생산 가동, 첫 차량 모델 베스튠 포니 양산 실현
배포날짜: 2024-05-27   조횟수:    폰트 크기:【

5월17일 중국 제일 자동차 그룹(FAW)  염성 지사 생산 가동 및 첫차 양산식이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렸다. 신공장에서 탄생한 첫 모델인 베스튠 포니의 양산은 FAW가 중국 동부 연안 지역 염성에 들어와서 70년의 자동차 제조경험으로 신에너지차 산업을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이 행사에는 시위서기 주빈과 왕국강 FAW 이사장· 부서기, 양효FAW 베스튠 자동차 유한공사 회장·당서기가 참석했다.

현장에는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FAW가 마음껏 만들어 내는 베스튠 포니 2대가 무대 앞으로 나왔다.  귀여운 디자인으로 보기 좋은 외관을 가지며 크기가 작아서 운전하기 편리하고 에너지 절약할 수 있으며 안전성이 높다는 특성이 있어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FAW 베스튠 신에너지차 차량 모델인 E311 현장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FAW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과 선도기업으로서 판매량이 중국 자동차업체 중에 앞장서 있다. 염성 지사의 생산 돌입은 FAW 베스튠 신에너지차의 발전에 충분한 생산능력과 품질 보장을 해 줄 수 있다. 현재 FAW 염성지사가 이미 12개의 생산라인을 조성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연간 생산규모 10만 대에 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