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들이옌청 종합보세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통관 플랫폼을 거쳐적재와 하역, 화물 분류, 통관 등 업무를 원스톱으로 완료하고옌청 난양 국제공항으로 신속하게 운반되었다.。당일 12시 30분，옌청 종합보세구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을 실은화물 수송기가 공항에서 이륙하여1시간이 좀 넘어 한국 서울에 도착했다.이는 옌청과 한국 서울을 오가는。

국제 화물 수송기 항로가 운영을 본격 재개했음을 의미한다.

옌청-서울 화물 수송기 항로에서 운항되는 기종은 보잉 B737-800F이다. 이번에 수출된 화물은 주로 소형 가전제품, 가구류, 의류 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로 ‘9610’ 직배송을 위주로 하는 수출 방식을 통해 옌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을 한국으로 발송했으며, 되돌아올 때는 ‘1210’ 보세 수입 방식으로 한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을 옌청 종합보세구로 수입했다. 화물 수송기 항로의 운항 재개는 옌청과 그 인근 지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 비즈니스 고객의 화물 운송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는 동시에 옌청을 왕래하는 한국의 항공 수송 효율을 대폭 높여주어 원활한 국제 공급망을 보장하고 지역의 수출 지향형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옌청 종합보세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통관센터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 플랫폼 시스템 1세트, X-ray 선별 라인 2개, 작업 유닛 3개로 구성되었으며 전반 과정에 대한 전자화를 실현하는 ‘3개 하나’ 신고 및 승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1회 신고, 1회 검사, 1회 통과’가 가능하다. 또한 ‘정보 흐름, 자금 흐름, 물류’ 등 3가지 정보에 대한 통합 비교를 통해 감독관리부서는 상품 거래의 전반 과정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통제하고 모니터링하며 추적할 수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 통관센터의 통관 수량은 3년 연속 전성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11월, 옌청 종합보세구는 옌청 난양공항이 한국, 일본을 오가는 화물 수송기 운항을 재개한 것을 계기로 난양공항과 협력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9610’ 직배송 수출 업무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2월 기준 누계 20만 건 이상의 통관량을 달성, 일일 최대 통관 능력이 5만 건 이상에 달했다.  

최근 한동안 옌청 종합보세구는 관련 준비 업무를 착실하게 하기 위해 옌청 세관 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업무를 강화하고 잔업과 야근을 불사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9610’ 통관 플랫폼 시스템에 대한 전반 프로세스와 체계성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여 11월 11일 옌청에서 한국 서울로 수송되는 국제 화물 수송기의 만재 운항 재개를 효과적으로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