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오후 장밍캉 시장은 옌청에서 제10회 중-독 농업주간 행사에 참가하는 실비아 벤더 독일 연방 식품과 농업부 국무비서, 패트리샤 플로르 주중 독일 대사 일행과 회견을 가졌다. 우웨이 시위부서기가 참가하였다.
장밍캉은 먼저 실비아 벤더, 패트리샤 플로르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고 도시 개황 및 옌청 농업 발전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그는 제10회 중-독 농업주간 행사가 옌청에서 개최하는 것이 우리 현대 농업의 발전을 격려하며 추진할 수 있고 농업 국제 협력을 전개하며 도시 대외개방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좋은 플랫폼을 가져주었다고 하였다.
옌청은 농업도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자의 우위를 활용해 독일 관련 부서, 기관 및 선두 기업과 녹색저탄소 농업, 농업 장비,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방면에서 더 많은 협력을 강화해 경제무역, 인문, 관광, 교육, 생태 등 다분야에서 실무적인 교류와 자매도시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독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실비아 벤더가 옌청시 생태환경과 농업질적발전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였다. 그는 옌청의 생태환경과 농업 및 신에너지 산업 발전 양상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며 독일 연방 식품과 농업부가 녹색저탄소 농업 교류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양자간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패트리샤 플로르는 중-독 농업 주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그는 대사관의 역할을 착실히 하면서 양국 지방간 더 넓은 분야에서, 더 높은 차원에서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