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시의 한 태양광 기업이 업계 최초로 ‘더블 제로' 인증 획득
배포날짜: 2024-10-22   조횟수:    폰트 크기:【

최근, 트리나 솔라(天合光能) 옌청 다펑기지가 TüV 라인란드의 ‘제로 폐기물 공장’과 ‘제로 탄소 공장’ 인증 심사를 통과해, ‘제로 폐기물 공장’ 인증서와 2023년도 ‘제로 탄소 공장(Ⅰ형)’ 삼성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로써 트리나 솔라는 국내 태양광 업계 최초로 TüV 라인란드의 ‘더블 제로 공장’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되었다.

최근 몇 년간 트리나 솔라 옌청 다펑 기지는 전문 관리팀을 구성하고, 계획을 수립 및 실행해 에너지와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 감축과 탄소 절감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TüV 라인란드는 《폐기물 제로 매립 관리 체계 요구사항 및 사용 지침》과 《제로 탄소 공장 평가 규범》에 따라 트리나 솔라 옌청 다펑 기지의 폐기물 관리 체계와 제로 탄소 공장 운영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심사를 진행했다.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 이 기지는 폐기물 매립 전환율 99.58%를 달성해 ‘제로 폐기물 공장’ 최고 등급인 삼성을 받았다. ‘제로 탄소’ 측면에서는, 기지가 종합적인 높은 평가 점수와 두드러진 감축 효과를 통해 ‘제로 탄소 공장 Ⅰ형’ 삼성 등급 요건을 충족하여 2023년도의 ‘제로 탄소 공장’ 인증서를 획득했다.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트리나 솔라 옌청 다펑 기지는 녹색 저탄소 발전 트렌드에 맞춰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하며, 지속적으로 녹색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옌청 다펑 기지의 ‘더블 제로 공장’ 인증 획득은 회사가 제로 탄소 운영 실천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