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가 붉게 물들었다' 2024 옌청 가을 문화 관광 시즌 개막
배포날짜: 2024-10-02   조횟수:    폰트 크기:【

9월 22일, '습지가 붉게 물들었다' 2024 옌청 가을 문화 관광 시즌 행사가 황해삼림공원에서 개막했다.

옌청 문화관광부는 '습지가 붉게 물들었다'라는 이름으로 옌청 가을 시즌의 주요 추천 여행 코스를 선보이며, 가장 아름답고 시적인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가을 시즌 5개의 코스 외에도, 옌청의 각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맞춤형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습지가 붉게 물들었다'는 옌청 가을만의 독특한 경관이다. 붉게 물든 습지, 붉은 갯벌, 붉은 숲은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옌청의 가을은 다채로운 색깔로 도시를 물들이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