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징 부시장이 아랍에미리트 성실그룹 치홍샹 회장 일행과 좌담
배포날짜: 2024-10-18   조횟수:    폰트 크기:【

탕징부시장은 1010일 아랍에미리트 성실그룹의 치샹회장 일행을 담했다. 양측은 산업협력 심화, 우호도시 체결 추진 등에 대해 교류다.

탕경은 먼저 치훙샹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 시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과 아랍의 우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양쪽의 우세가 상호 보완적이고 이익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옌청과 아랍에미리트는 석유 기계, 섬유 및 기타 분야에서 좋은 협력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긴밀하게 연락하고 산업 협력을 심화하고 우호 교류를 강화하며 옌청이 아랍에미리트와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기를 바랍다고 했다.
치훙샹은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이곳의 모습에 놀라움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의 헤이마콕(哈伊马角)시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도시의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동시에 그는 자전적 소설 '두바이에 핀 등나무꽃'의 제작 과정과 드라마 제작 준비 상황을 소개하며 옌청 대외문화 전파를 강화하고 문화미디어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옌청시에 있는 기간 치훙샹 일행은 시위원회 선전부와 옌무그룹을 방문하여 옌무(대종호) 드라마 공장과 대풍지청농장 촬영기지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