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 출신 성악가 부러, 세계 오페라 대회에서 우승!
배포날짜: 2024-10-01   조횟수:    폰트 크기:【

방금 끝난 2024 도밍고 세계 오페라 대회에서 옌청 출신의 젊은 바리톤 성악가 부러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로 대회 1위를 차지하며 고향 옌청에 다시 한 번 영광을 안겼다.

도밍고 세계 오페라 대회는 오페라계의 '오스카'로 불리며,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1993년에 창립한 대회로, 오페라 분야의 신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젊은 성악가들에게 자신을 보여주고 국제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부러의 성공은 옌청 문화 예술 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다. 부러는 앞으로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빛을 발하며 고향 옌청에 더 많은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