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홍콩 교류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배포날짜: 2023-12-27   조횟수:    폰트 크기:【

14일 오후 홍콩 '일대일로' 살롱·염성역 행사가 염성에서 열렸다.여검 홍콩무역발전국 화동·화중 수석대표, 왕영비 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황시벡 누르탄 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여검은 인사말에서 "염성은 친환경 저탄소 발전 시범지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세계적인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하며, 세계 신에너지 산업도시 명함을 만들고 있다"며 "염성과 홍콩은 친환경 저탄소 등 중점산업분야의 산업·금용의 도킹과 협력에 넓은 전망과 공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왕영비는 성발전개혁위원회가 염성과 함께 연구·탐색하고 전반적인 계획과 조정을 강화하며 성 및 도시의 연동을 강화하고 염성의 녹색 및 저탄소 발전 시범구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시에 홍콩 무역개발국과의 교류를 더욱 심화하고 염성과 홍콩은 녹색·저탄소, 현대 서비스업 등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여 두 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의미와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거라고 밝혔다.


황시벡 누르탄 부시장이 이번 살롱 행사를 계기로 염성은염성과 홍콩 간의 녹색산업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홍콩의 커다란 창의력과 발전활력에 힘입어 더 많은 염성 기업이 홍콩 내지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홍콩 상인 대표와 염성 기업 대표들이 특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양측 기업들이 교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