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항: 10년 만에 약속을 지켜 산과 바다를 넘어 멀리 항해하며
배포날짜: 2023-11-28   조횟수:    폰트 크기:【

염성항 그룹이 설립된 이후 주도적으로 '일대일로'에 통합하고 전략적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하며 대외 개방 공간과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무역 물류 채널을 만들고 서비스 공동 건설 개방 구도에 깊이 통합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공필화'를 그려 항구가 천하에 통하는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지역 위치의 우세를 보면 염성은 '실크로드 경제벨트' 동쪽과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북쪽의 전략적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국가 연안 대개발 전략,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전략은 모두 염성항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왔다. 염성항 그룹은 3년간 누적 신규 국제선·국내선 35개를 취항해 2020년보다 7배 가까이 늘어난 40개 항로의 대외 개방 구도를 형성했으며, 멕시코·남아공 등 자동차 롤러 항로 4개, 남미· 페루 잡화선 1개, 컨테이너선 항로 35개, 그리고 동남아(베트남·호지명)·한국(인천·부산)·일본(멘스·하카도·오사카·고베) 근해항로 4개 등 항로들이 포함되어 '친구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염성중부유럽(아) 연결열차가 6월 16일 공식 개통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이념에서 행동으로, 비전에서 현실로 전환시키는데 서비스를 제공하고 염성은 '일대일로'의 새로운 발전 구도에 전면적으로 통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