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박혜(博汇)제지유한공사가 생산한 113,200위안 상당의 흰색 판지는 염성 다펑에서 베트남으로 운송되었다.세관 발급된 RCEP 원산지 증명서를 가지고 이 흰색 판지는 수입국에서 5,661위안의 관세 할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흰색 판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강소박혜(博汇)는 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과 같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1월부터 10월까지 염성 세관은 총 1,845개의 RCEP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수출 화물액은 6억 7,000만 위안에 달하였으며 목적지 국가에서 335만 위안의 관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염성시 기업은 2465만8000위안짜리 RCEP 품목에 속하는 상품을 수입하며, 관세 우대 혜택을 259만9600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6%, 34.69% 증가했다.

오지명 염성세관장은 염성 제품이 RCEP 정책 혜택을 누리하고 대외무역의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세관은 대외무역기업들이 RCEP 혜택을 누리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막힘점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연구를 심화하며 정확한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