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 사불상 사슴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중국 국가 AAAA급 관광지로서 1985년 10월에 설립되었다. 세계에서 첫째로 설립된 야생 사불상 사슴 자연 보호 구역일 뿐만 아니라 그 규모도 가장 크다. 2015년까지 사불상 사슴 수가 벌써 2800마리로 늘었는데 그 중에 야생 사불상 사슴 수가 196 마리가 되었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사불상 사슴과 함께 사는 야생 동식물 종류가 1800여 종에 달했다. 늘 관광객들에게 원시적이고 소박하면서도 기이하고 다양한 습지 경치를 보여주곤 한다. 자연보호구안에 위치해 있는 중화사불상사슴원에서 사불상 사슴들이 내달리는 웅장한 장면 뿐만 아니라 흑두루미, 백조, 기러기, 흰꼬리바다 독수리, 대백로 등 30 여 종의 국가 1급이나 2급 보호 동물도 구경할 수 있다.
신을 모시는 곳으로서의 봉신대(封神臺), 사불상 사슴을 구경하는 좋은 곳으로서의 관록대(觀鹿臺), 강태공이 사불상 사슴의 울음소리를 자주 들었던 곳으로서의 청오파(聽嗷坡), 다양한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물대관원(生物大觀園) 등 유명한 명승지도 절대로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매년 5월이 되면 대풍(大豊)에 있는 황해 바닷가 습지에서 사슴왕이 되도록 사불상 사슴끼리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그 싸움 장면은 정말로 웅장하다. 그리고 바닷가로 향하는 큰 길, 날아다니는 다양하고 진기한 새 떼, 갈대가 무성하고 면적이 넓은 습지, 가없이 넓고 붉은 물쑥밭, 그리고 멋져 보이는 늪과 습지 등 같은 경치들이 자연적인 맛 풍기는 풍경화처럼 아름다워서 사람을 홀리게 한다.
개방시간: 08:00—18:00
위 치: 염성시 대풍구 초묘진(大豐區 草廟鎮)
(강소성 대풍 사불상 사슴 국가급 자연보호구)
승차 코스: 시내에 있는 오성(五星)터미널에서 대풍 사불상 사슴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면 됨)
운전 코스: 건군동로(建軍東路)에서 가다가 동쪽으로 G228국도에 진입하여 우회전하고 약 1 시간쯤 직진하다가 자연보호구 안내게시판이 보이면 좌회전해서 4킬로미터쯤 더 가면 목적지에 도착함.
연 락 처: 0515-83391912 83391999
홈페이지: http : //www.chinamlw.org
위채트(wechat): dfzhhmly